[육군 운전병] 선임 부조리 아직 있을까?

안녕하세요. Thanks for my life - 땡마라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불안해하시는 부분인 부조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부조리를 당하는 피해자

먼저 부조리의 뜻부터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보면 이치에 맞지 않거나 도리에 어긋난 행위 또는  부정행위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이러한 부조리는 주로 최전방 쪽으로 갈수록 심하다고는 하는데요.




직접적인 폭행을 당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요즘에는 언어폭력도 폭력만큼 엄중한 처벌을 내리게 됩니다.

나쁜 말은 내뱉지 않기

가장 약하게는 징계부터 강하게는 전출, 계급 강등까지 엄중하게 처벌을 내리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복무일이 늘어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고발자를 찾으려고 하는 행동이 보일 시에는 한 번 더 강등 즉, 상병이면 이병까지 강등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공개적으로 기록하지는 않을 거지만 저처럼 정신력이 강한 사람들도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고 나니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며 힘든 시간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숨기지 않고 직접적으로나 마음의 편지, 1303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러 왔지
맞고 언어로 맞기 위해 이 자리에 온 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요즘 군대는 군대가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이 말에 어느 정도는 동의를 하지만 전부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부조리가 필요 이상으로 심했던 옛날 군대가 진짜 군대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인간의 인권을 지키며 상명하복을 확실히 하는 것이 진정한 군인의 아니 군인이기 이전에 진정한 사람의 자세이다.


다시 한번 이 글을 통해 힘들어하는 군인들을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